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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8대 혁신성장 산업 설계부터 보안 필수화"

“정부 8대 혁신성장 선도산업 설계부터 실행에 이르기까지 보안을 필수화 하겠습니다.”

10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8회 정보보의날' 행사에서 민원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2차관은 문재인 대통령 축사 대독을 통해 5G시대 정보보호 중요성을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5G시대 정보보호 중요성은 더 커져 대한민국은 4차산업혁명 원유인 데이터를 잘 활용하는 나라를 넘어 이를 안전하게 다루는 나라가 돼야한다”면서 “정보보호 인증제품 공공구매 수의계약 포함, 보안 스타트업 신제품 개발 상용화 등 정보보호 산업 육성도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세계최초 5G 상용화로 새롭게 열린 초연결사회에서 정보보호 중요성을 알리고, 사회 전반 정보보호 수준 강화를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했다.

"정부 8대 혁신성장 산업 설계부터 보안 필수화"

'5G+ 초 연결시대 정보보호' 주제로 보안산업 종사자뿐 아니라 보안에 관심있는 누구든 찾아와 즐기는 축제의 장을 만들었다. 기조연설대신 보안관련 스타트업, 기업, 최고정보보호책임자(CISO)의 5분 발언대를 마련해 보안을 바라보는 다양한 이야기를 공유했다.

최동근 한국정보보호최고책임자협의회장은 “5G, 초연결사회, 가상현실(VR), 자율주행차 등 신기술에 환호하지만 기술 역기능, 취약한 보안에 대한 제대로 대처하지 못하고 있다”면서 “정보보호의 날, 취약한 보안으로 어떤 피해가 일어날 수 있는지 인식하고, 어떻게 대응해야 피해를 줄일 수 있는지 등 올바른 정보보호 인식방안을 알려야 한다”고 말했다.

윤두식 지란지교시큐리티 대표는 “보안사고는 첨단기술로 인한 침해보다 스피어피싱 등 사람 심리를 악용한다”면서 항상 보안 위험이 있다는 것을 인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유공자 포상도 이어졌다. 박춘식 아주대 교수는 정보보호 인력약성과 산업발전에 기여 등으로 녹조근정훈장을 수상했다. 조영철 파이오링크 대표, 이성권 수산아이앤티 대표는 산업포장을 받았다. 이외 대통령표창, 국무총리표창 등 정보보호 발전에 이바지한 산·학·연 종사자에 대한 수상이 이어졌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자기학습형 사이버 면역기술', 안랩 '엔드포인트 위협 탐지·대응 솔루션' 등 3개 보안연구기관과 11개 기업은 자사 솔루션을 선보였다. 국제 정보보호 컨퍼런스(ICIS)에서는 5G기반 융합보안 전략(과기부), 랜섬웨어 수익금 추정(대검찰청), 제로트러스트(아카마이) 등 국내외 보안 산업 트렌드를 공유했다.

정보보호 청소년 진로설계를 돕는 '진로상담회'도 마련했다. 정보보호 전문기업에 종사하는 팀장·과장급 이상 컨설턴트 멘토단을 구성해 특성화고, 정보보호학과, 정보보호 특성화대학 등 예비 정보보호 인재에게 실질적 진로상담을 도왔다.

블록체인 생태계 변화, 보안 등 다양한 주제로 열린 블록체인 컨퍼런스, 개인정보보호 담당자 교육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진행됐다.

<정보보호 유공자 정부포상 공적내용>

이미경 기자 lmk@bo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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