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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인포섹, 싱가포르 '보안관제센터' 오픈...해외 시장 공략 강화

SK인포섹은 싱가포르 현지 파트너 회사와 함께 보안관제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개소식 후에 보안관제센터를 둘러 보고 있는 양사 관계자 모습.
<SK인포섹은 싱가포르 현지 파트너 회사와 함께 보안관제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개소식 후에 보안관제센터를 둘러 보고 있는 양사 관계자 모습.>

SK인포섹이 해외에 첫 보안관제센터를 열었다. 싱가포르 현지 파트너사와 손잡고 보안관제센터 구축부터 영업망 정비 등 현지 시장 공략 강화에 나선다.

SK인포섹(대표 이용환)은 싱가포르 이노빅스 본사에서 보안관제센터(SOC) 개소식 열었다. SK인포섹은 지난해부터 싱가포르 보안관제 사업을 시작하며 'JTH그룹' 산하 IT공급회사 이노빅스(Innovix), 아두라(Adura) 두 곳과 파트너십을 맺었다.

보안관제센터 구축과 운영에 대한 기술지원은 SK인포섹이 맡는다. 한국 SK인포섹 보안관제센터에서는 사이버 위협 분석을 지원한다.

SK인포섹 관계자는 “양사는 싱가포르 현지 보안 기업과 경쟁하는 만큼 사업 경쟁력 확보를 위해 현지 보안관제센터 개소가 필요하다는데 공감했다”고 말했다.

올해까지 100개 고객사 확보가 목표다. 지난해 말까지 관제사업에 집중하는 리셀러 사업자를 확보하고 세일즈 프로그램을 강화했다. 에릭 반 더 호이븐 JTH그룹 대표는 “싱가포르는 국제 무역, 금융, 물류 중심지로 사이버 공격에 대한 보호가 매우 중요하다”면서 “보안관제센터는 사이버 위협으로 부터 기업 지적재산이 안전하게 유지될 수 있다는 사실을 인식하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용환 SK인포섹 대표는 “글로벌 보안 기업이 높은 성장세를 보이는 동남아시아 지역을 공략하기 위해 거점으로 삼는 곳이 싱가포르”라면서 “싱가포르 보안관제센터는 홍콩, 말레이시아 등으로 사업 전선을 확대하는 전진 기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안혜란 기자 ran@bo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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