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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정보보호, 중화권 진출 가속화

미래창조과학부는 8일부터 10일까지 대만 타이페이에 '2015 대만 정보보호 비즈니스 시장개척단'을 파견한다.

2013년 하반기 대만 정보보호 소프트웨어·장비시장 규모는 7120만달러였다.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등 신기술 영역에서 내재화된 보안 솔루션과 시스템이 급격히 성장 중이다. 대만은 중국과 동북아 시장 진출 연결 교두보다.

모니터랩(애플리케이션 보안), 바넷정보기술(DB 보안), 에어큐브(유무선 보안인증), 엔피코어(APT공격 방어 솔루션), 워터월시스템즈(DLP 솔루션), 이리언스(홍채인식), 지란지교(기업용 보안솔루션), 한드림넷(네트워크 보안스위치) 등이 참여한다.

지식정보보안산업협회(KISIA)는 행사 때 대만 최대 정보기술(IT) 관련 민간단체인 대만정보서비스산업협회(CISA)와 비즈니스 교류와 상호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 교환을 추진한다.

지난 6월 '정보보호산업의 진흥에 관한 법률'이 제정돼 국내 정보보호산업 수출지원에 관한 명시적인 법적 근거 마련됐다. 미래부는 내년부터 중동, 중남미, 아프리카, 동남아 등 전략국가과 타깃 권역 대상으로 타당성조사, 초청연수, 정보보호 컨설팅, 포럼 개최 등 단계별 해외진출 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다.

김인순 기자 inso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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