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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진흥원, ISMS 인증심사원 전문성 강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원장 백기승)은 9월부터 '정보보호 관리체계(ISMS)' 인증심사원 자격시험에 필기전형과 실무교육을 추가해 전문성과 공신력을 강화한다.

ISMS는 기업이 자사의 주요 정보자산을 보호하기 위해 수립· 관리·운영하는 체계에 대한 적합성을 종합 심사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KISA는 그동안 서류전형으로 인증심사원 양성 교육생의 자격요건과 전문성을 평가했다. 이후 전문교육과 실기 평가시험을 거쳐 ISMS 인증심사원을 최종 선발했다.

최근 사물인터넷(IoT), 클라우드 등 ICT 환경에서 보안 중요성이 증가되고 있어 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서비스의 고도화 요구가 높다. 전문성과 인터뷰 능력 등 기본소양을 갖춘 양질의 인증심사원을 확보하고 자격 응시자에 대한 기회균등을 보장하기 위해 선발 방식을 개선했다.

앞으로는 일정한 자격요건을 충족하는 응시자를 대상으로 1차 필기시험 후 2차 실기전형(실무교육·실기시험)으로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2차 실기전형은 1차 필기전형 합격자에 한해 기회가 주어진다.

필기전형은 인증제도, 인증기준, 정보보호 이론 및 기술, 정보보호 법규의 4개 분야에 대한 객관식 시험으로 진행된다. 필기전형 합격자는 5일간 실제 인증심사와 유사한 실무교육을 받고, 이후 실기 평가시험을 거쳐 최종 ISMS 인증심사원 자격을 부여받게 된다.

1차 전형은 9월 12일 실시되며, 2차 실기전형은 10~11월 사이에 진행될 예정이다.

2015년도 인증심사원 시험접수는 오는 8월 12일(수)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ISMS 홈페이지(isms.kis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인순 기자 inso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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