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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큐리티톱뷰]<84>우미영 델소프트웨어코리아 대표

"커넥티드 시큐리티(Connected Security) 전략을 제시합니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모든 시스템을 안전하게 운영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춰야 합니다. 보안솔루션이 유기적으로 연결돼 조직의 전반적인 정보보호 수준을 높여야 합니다."

[시큐리티톱뷰]<84>우미영 델소프트웨어코리아 대표

<우미영 델소프트웨어코리아 대표>

우미영 델소프트웨어코리아 대표는 내외부 위협에서 고객 데이터와 애플리케이션, 인프라, 비즈니스를 안전하게 보호하는 전략을 시작했다. 델소프트웨어코리아는 지난 2013년 2월 공식 출범했다. 정보·클라우드·데이터센터·모바일 업무환경 관리에서 최근 네트워크 보안과 데이터 보호까지 영역을 확장했다. 델소프트웨어코리아는 올해 보안 시장에 무게를 싣는다. 특권계정 비밀번호 관리 솔루션과 차세대 방화벽 시장에 중점을 둔다.

"공격자는 매우 빠르고 지능적으로 기업정보를 노립니다. 진화하는 보안 위험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려면 전통적인 방화벽은 한계가 있습니다."

그는 네트워크 보안은 차세대 방화벽으로 넘어가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특정 애플리케이션에 해당되는 트래픽만 허용해 해커 공격 시도를 최소화하는 방법이다. 우 대표는 "차세대 애플리케이션 방화벽은 한 번에 애플리케이션과 바이러스, 유해 트래픽, 스팸 메일, 유해 사이트를 검사해 기존 포트 기반으로 트래픽을 제어하던 기술과 확연히 구분된다"고 설명했다.

내부자 정보유출 대안도 제시했다. 우 대표는 "최근 기업에서 발생한 보안사고는 주로 내부자가 일으킨다"며 "아무도 믿지 않는 '제로 트러스트(Zero-Trust)' 기반 위에서 보안모델을 재정립하고 적절한 보안 솔루션을 도입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내부 보안의 핵심은 특권 계정의 비밀번호를 안전하게 보전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델소프트웨어는 비밀번호를 금고에 넣고 필요할 때마다 꺼내 쓰는 기술을 제안한다. 사용자가 비밀번호를 입력할 때마다 모든 내역이 기록으로 남는다.

우 대표는 "권한 있는 사용자가 업무상 필요한 정보는 원활히 활용하면서 불필요한 정보에 접근하거나 변경, 유출할 의도를 근본적으로 차단하는 방안을 제시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보안이라고 하면 열쇠나 방범창, CCTV 등을 떠올리는데 델소프트웨어는 아예 집을 튼튼하게 짓고 관리 효율을 높이는 근본적인 방안을 제시한다"며 "급성장하고 있는 국내 보안 시장의 가능성에 주목한다"고 강조했다.

김인순기자 insoon@bo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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